(Photo :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신속한 허가·심사를 위해 품목별 전담심사팀을 꾸리는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임상시험, 허가·심사 단계까지 상담을 지원하는 '고강도 신속 제품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기존에 상담 프로그램을 강화해 더욱더 밀접하게 일대일로 관리하고 관련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