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던 3인 가족이 입국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영국에서 발생한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대본은 "영국발 입국자 중 확진자에 대해 전장유전체 분석을 하던 중 지난 22일 입국한 3명의 검체에서 영국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변이 바아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데다 아이들에 미치는 감염력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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