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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일주일 만에 7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1명이 발생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1만5천926명이라고 밝혔다.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일주일 만에 7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1명이 발생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1만5천92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은 692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449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3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11명, 경기 225명, 인천 13명, 경남 40명, 울산 39명, 부산 33명, 대구 25명, 충북 19명, 광주 17명, 대전 17명, 경북 15명, 강원 14명, 전북 8명, 충남 7명, 제주 6명, 전남 2명, 세종 2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13명, 서울 7명, 경기 9명, 인천 2명, 전남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650명으로 현재까지 10만5천877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77명 늘어난 8천24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1천80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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