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5일 오후 4시 30분에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서울동부지부(서울시 노원구 소재)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과 사업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심리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을 방문하여 시설 내 방역관리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심리적 문제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

양성일 제1차관은 청년심리지원서비스 제공기관장과 상담직원 및 서울시 노원구청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방역관리 노고에 격려를 표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대면서비스 이용자 감소 등 청년심리지원서비스 사업운영 상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양성일 제1차관은 최근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방역 소홀에 주의하고 기본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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