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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3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작 11만9922명이 발생했다.

3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작 11만992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1만9922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005만230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11만9322명, 해외유입이 60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만2986명, 부산 6649명, 대구 4746명, 인천 6163명, 광주 3489명, 대전 3503명, 울산 2829명, 세종 933명, 경기 3만1638명, 강원 4589명, 충북 3916명, 충남 5539명, 전북 4276명, 전남 3614명, 경북 6146명, 경남 6352명, 제주 1954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1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82명은 지역별로 서울 37명, 부산 10명, 대구 15명, 인천 103명, 광주 64명, 대전 29명, 울산 30명, 세종 17명, 경기 63명, 강원 24명, 충북 38명, 충남 22명, 전북 28명, 전남 21명, 경북 39명, 경남 28명, 제주 14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284명, 사망자는 2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110명(치명률 0.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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