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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협 제공)
▲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만7894명이 발생했다.

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만7894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0만7894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016만15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10만7459명, 헤외유입이 43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만225명, 부산 6180명, 대구 4377명, 인천 5440명, 광주 3375명, 대전 3293명, 울산 2864명, 세종 916명, 경기 2만7799명, 강원 4362명, 충북 3598명, 충남 4341명, 전북 4203명, 전남 3143명, 경북 5659명, 경남 5796명, 제주 1888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3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400명은 지역별로 서울 14명, 부산 6명, 대구 17명, 인천 103명, 광주 41명, 대전 21명, 울산 17명, 세종 2명, 경기 28명, 강원 8명, 충북 24명, 충남 21명, 전북 28명, 전남 16명, 경북 28명, 경남 19명, 제주 7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310명, 사망자는 3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144명(치명률 0.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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