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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만2901명이 발생했다.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만290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1만290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027만310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11만2404명, 해외유입이 49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만799명, 부산 6629명, 대구 4781명, 인천 5799명, 광주 3367명, 대전 3596명, 울산 2927명, 세종 870명, 경기 2만9382명, 강원 3998명, 충북 3718명, 충남 4764명, 전북 4103명, 전남 3872명, 경북 5751명, 경남 6360명, 제주 1688명이다.

해외 유입의 경우 3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462명은 지역별로 서울 18명, 부산 9명, 대구 20명, 인천 107명, 광주 27명, 대전 29명, 울산 10명, 세종 3명, 경기 45명, 강원 13명, 충북 36명, 충남 43명, 전북 13명, 전남 15명, 경북 32명, 경남 25명, 제주 17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320명, 사망자는 4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191명(치명률 0.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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