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차세대 시스템 비상대응본부장)은 8일 오후 3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시·도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 회의에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관련된 전국 광역 지자체에서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기일 제1차관은 11월의 사회보장급여 지급 일정과 준비상황을 점검하였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차세대 시스템 개통 이후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고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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