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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신규 확진자 속출 계속...140명 육박

김준수 기자

2차 유행 조짐이 일고 있는 중국 베이징에서 지난 11일 이후 지금까지 신규 확진자가 140명 가까이 나왔다. 베이징의 코로나19 재확산 진원지인 신파디 도매시장 인근에서는 시민들이 핵산 검사를 받는 중이다.

산파디 도매시장 뿐 아니라 옥천동 시장 등 다른 대형 도매시장에서도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시장과 인근 거주지들이 잇따라 폐쇄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형 시장을 중심으로 확산되다 보니, 숫자 이상으로 감염자가 어딨는지 모른다는 공포가 더 큰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생당국 관계자들은 지난 4월 말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에서 다시 마스크를 썼다.

시당국은 사실상 봉쇄에 가까운 조치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17일부터 모든 학생들의 등교가 전면 중단됐고, 공항 두 곳에선 하루 동안 항공편 1500여 대가 취소되는 등 결항률이 7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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