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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지난주 대비 2배 이상 증가, 당국 "확진자 증가 불가피할 것"

이신건 기자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당국이 25일 집계된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8천356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2배 이상 상승한 것과 관련, "오미크론이 본격적으로 델타를 대체하면서 당분간 확진자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위와 같이 밝혔다. 현재 국내도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를 대체하여 우세종이 되었으며, 24일 50%를 넘은 바 있다.

 

당국은 특히 18세 이하 청소년 확진자의 비중이 29.2%로 438명이 되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우려를 드러냈다. 반대로 사망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7.1% 또 593명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위중증환자는 오늘 25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392명으로 감소해서 300명대로 낮아졌고, 60세 이상 고령층은 304명으로 78%대로 떨어졌다.

 

당국은 의료대응체계는 여력을 회복하여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환자전담 ㅊ료병상은 2천282개를 보유하고 있고 이 중 18.9%가 사용중이고, 준중환자병상은 2,571개를 보유하고 있고, 35.4%가 가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감염병전담병원은 현재 1만 7,400여 개로 35.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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