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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전남 완도에서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 두 명의 유가족에게 각 3천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한다. 이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들의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함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12일 전남 완도군 소재 수산물 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압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완도소방서 고(故) 박승원 소방경과 고(故) 노태영 소방교의 유가족에게 각각 3천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 순직 소방관 애도 및 위로금 전달
두 소방공무원은 화재 진압을 위해 냉동창고 내부에 진입했다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사고를 당한 소방관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위로금이 유가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소방영웅지킴이 협약 통해 지속적인 후원
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청과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맺고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영웅 소방관 표창, 순직 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및 자녀 학자금 지원, 부상 소방관 격려금 지급,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 운영 등이 있다. 이러한 활동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