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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호르무즈 해협 통항 이슈에 3%대 강세… NH증권 '배당 매력' 호평

재경 마켓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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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000810)가 14일 장중 3.82% 상승한 48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대비 선사 보험료 부담 완화 지원 소식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NH증권은 삼성화재의 주가 조정이 충분했으며 배당 매력이 부각된다고 평가했다.

삼성화재(000810)는 14일 종가 489,500원을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3.82% 상승했다. 이날 거래량은 200,078주로 평소 거래량 대비 유의미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장중 특정 시간대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화력'이 확인되었다. 특히 오후장 들어 해수부와 금융위원회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대비 선사에 대한 보험료 부담 완화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종목들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화재 역시 이러한 섹터 전반의 훈풍 속에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였다.

▲ 호르무즈 해협 통항 지원 기대감…삼성화재 3%대 상승 마감

이날 시장 전반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창업투자가 16.29%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컴퓨터와 주변기기( 6.79%), 증권( 6.17%)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화재가 속한 손해보험 섹터는 3.09%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흐름을 보였다. 섹터 내에서 삼성화재는 뚜렷한 대장주로서의 움직임을 나타내며 섹터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른 손해보험 관련 종목들의 움직임 역시 긍정적이었으나, 삼성화재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 NH증권 "배당 매력 부각" ▲ 삼성화재

NH증권은 이날 삼성화재에 대해 "주가 조정이 충분히 이루어졌으며 배당 매력이 부각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는 삼성화재의 기업 개요에서 언급된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과 꾸준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 투자 의견으로 풀이된다. 또한, 동해안 관련 보험사기 기승 및 'N잡러 설계사' 운영 점검 등 손해보험 업계 전반의 이슈들이 있었으나, 이는 삼성화재의 주가에 직접적인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 손해보험 섹터 내 돋보이는 흐름…수급 집중 시간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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