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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 스페이스X 태양전지 기대감에도 외국인 매도에 2% 하락 마감

재경 마켓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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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078600)는 14일 시장에서 2.51% 하락한 116,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스페이스X의 태양전지 양산 가시화 소식으로 인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집중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해당 종목은 이차전지용 음극재료 및 전자재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섹터 내에서는 연관주로서의 움직임을 보였다.

대주전자재료(078600)는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51% 하락한 11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461,271주를 기록하며 직전 거래일 대비 변동이 있었으나, 뚜렷한 급증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시가총액은 1조 8,059억 원을 형성했다.

▲ 스페이스X 훈풍 잠재운 외국인 매도

이날 대주전자재료의 주가 하락은 장중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 집중으로 분석된다. 특히 오후장 들어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하락폭을 키우는 움직임을 보였다. 다만, 오전장 초반에는 스페이스X의 태양전지 양산 가시화 소식과 함께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며 일시적인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으나, 오후장 들어 이를 상쇄하는 매도세에 밀리는 양상이었다.

▲ 종가 2.51% 하락 ▲ 장중 특정 시간대 수급 쏠림 현상 나타나 ▲ 이차전지 음극재 기업

기업 개요에 따르면 대주전자재료는 이차전지용 음극재료와 MLCC, 칩 콘덴서 등에 사용되는 전자재료를 생산한다. 최근 뉴스에서는 스페이스X의 태양전지 양산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이는 동사의 음극재료 사업과 연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형성했다. 해당 소식은 스페이스X가 포함된 우주항공 및 관련 기술 섹터의 전반적인 상승 흐름과 함께 대주전자재료를 연관주로 움직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금일 코스닥 시장 전반적으로 컴퓨터와주변기기, 전자제품, 반도체 등 IT 관련 섹터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대주전자재료가 속한 해당 섹터의 뚜렷한 지표는 나타나지 않았다.

▲ 우주항공 섹터 연관주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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