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공급망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엠로(058970)가 방산 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에 전사 AI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소식에 장중 강세를 보였다. 엠로는 이날 2.07% 상승한 27,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엠로(058970)는 13일, 2.07%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2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총 거래량은 66,342주로, 평소 거래량 대비 유의미한 변동은 관찰되지 않았다. 엠로의 주가 움직임은 오전 9시경부터 거래가 점진적으로 늘어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특히 오후 1시경부터 2시경 사이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주가 상승의 화력을 집중시켰다.
▲ 휴니드 AI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소식에 2% 상승 마감
이는 엠로가 방산 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에 전사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엠로는 휴니드테크놀러지스의 영업, 품질 관리 등 전사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며, 이는 엠로의 수주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계약은 2026년 4월 10일 공시된 단일판매·공급계약으로 확인된다.
▲ AI 솔루션 테마 내 엠로의 위치 분석
전반적인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이날 코스닥 시장은 컴퓨터와주변기기( 6.79%), 전자제품( 4.06%), 반도체와반도체장비( 3.87%) 등 IT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테마별로는 창투사( 8.37%), 광통신( 8.05%), 양자암호/양자컴퓨팅( 7.14%), 뉴로모픽 반도체( 7.00%), 온디바이스 AI( 5.30%) 등 성장성이 부각되는 테마들이 주목받았다. 엠로가 속한 AI 솔루션 분야는 정보보안( 5.49%), 온디바이스 AI( 5.30%) 테마와 연관성이 높으며, 이날 AI 관련 테마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을 보였다. 엠로는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서, 최근 디지털 전환 및 AI 도입 확대 추세 속에서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휴니드와의 계약은 엠로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섹터 내에서 엠로는 AI 기반 공급망관리 분야의 선도 기업 중 하나로, 이번 계약은 엠로가 방산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