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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년 동안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크게 늘어난 반면,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002∼2008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해 보니, 2008년에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료 받은 환자 수가 인구 1만명당 1034명으로 2002년의 631명에 견줘 1.6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특정 항원에 의한 면역 반응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유전적 경향이 있으며, 급성이면서 식물의 꽃가루가 날아다니는 계절에 발생하는 것을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이라 하며, 만성이고 계절과 관련 없이 계속되는 것을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이라 한다.
◆알레르기성비염은 왜 생기나요?
계절성 비염은 잡초, 나무, 꽃가루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은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이나 비듬, 곰팡이, 직물, 담배, 식품 등 일상생활에서 우리 주위에 있는 물건이 거의 모두가 항원이 될 수 있다.
근래에는 체질적인 요인 외에 공해, 정신적 스트레스, 갑작스러운 기온의 변화 등 환경적 여건의 악화로도 알레르기성 비염이 유발되고 있다.
◆알레르기성비염의 증상은?
알레르기성 비염의 3대 증상은 반복되는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이 차례로 나타난다. 동시에 밝은 빛을 싫어하고, 눈물, 전두통(머리 앞쪽의 두통)이 동반된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환자는 아토피성 피부염, 두드러기, 비용종(물혹), 알레르기성 결막염, 기관지 천식 등을 함께 앓는 경우가 많다.
◆한방에서 본 알레르기성비염은?
숨쉬는한의원 진해점 김기만원장은 한방비염은 면역력 저하로 오는 질환으로 각 개인의 체질이 우선이며 치료 또한 각각의 근본적인 몸 상태를 본 후에 맞춤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또한 김기만원장은 "폐한증으로 발생한 경우는 콧물이 물처럼 맑고, 폐열증으로 인한 것은 콧물이 탁한 강물과 같은 색깔을 띤다. 또한 과우상폐라 하며 정신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 스트레스가 쌓이고 체내 저항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발생한다"라고 말했다.
비염전문 숨쉬는한의원에서 비염치료는 안으로 한약을 통해 폐에 쌓인 한기와 열기를 몸밖으로 내보내 폐를 맑게 하고, 폐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면역력을 높혀 주어 인체 내에 원기와 정기를 불어 넣어줌으로써 알레르기 과민 반응에 싸워나갈 수 있도록 한다.
밖으로는 코 점막의 염증과 습도조절을 위해 한약연고를 도포하고 침과 뜸으로 기혈의 흐름을 돕도록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기만원장은 "집중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와 가족들의 증상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유전적 관계나 화분증, 천식, 만성 부비동염 등의 유무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비내시경 검사로 비용종의 유무와 점막의 부종을 관찰하고, 코 분비물 검사, 피부 반응 검사 등을 시행하여 원인 물질이 무엇인지도 확인해서 원인물질에 대한 적절한 회피요법과 병원치료가 병행되어져야 만족할만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하였다.
도움말: 숨쉬는한의원 진해점 김기만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