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구 온난화로 전세계 기후변화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기후도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식량생산과 식품안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간 협의체(IPCC:Intergover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 따르면 한반도의 평균기온이 97년간(1912∼2008년) 1.7℃ 증가했으며 특히 서울은 그 보다 높은 2.4℃(2010, 국립기상연구소 자료)가 증가한 것으로 노타났다.
이는 전세계 평균 0.74℃보다 훨신 높은 수치다.
이에 한국식품과학회의「제77차 정기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기후변화와 식품안전, 생산, 안보, 전략(Climate Change and Strategy For Food Safety, Production and Security)」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기후변화와 식량안보(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철호 교수) ▲기후변화의 과학적 이해(국립기상연구소 백희정 기후연구팀장) ▲기후변화와 식품안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명섭 단장) ▲기후변화와 생산(농촌경제연구원 김창길 박사)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기후변화가 식품 안전, 생산 및 안보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청은 현재 약 200여명의 연구진들로 구성된 ‘기후변화대응 식품안전관리 연구’ 사업단을 운영중에 있으며 향후 5년간 125억의 연구비를 투자해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변화 요소들을 분석해 식품안전 관리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