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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 박차

정태용 기자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의료단지)를 유치 1주년을 맞았다.

그간 시는 국내외 산·학·연의 의료관련 전문가 등과 의료단지의 청사진을 마련했다.

지난해 다른 지역보다 늦게 유치전에 뛰어들었으나, 10개 후보도시중 유일하게 A등급으로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지역 학계, 의료계 등 전문가 80여명으로 자문단을 구성·참여시키고, 국제컨퍼런스,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지역의 장·단점을 분석해 반영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난 1월 27일 총리실 해당 위원회가 합성신약과 IT기반 첨단의료기기 확정할 지역특성화로 결정하는데 기초가 됐다.

또한 올 하반기 정부가 수립할 종합계획에도 융복합연구 기능, 단지 투자규모와 시기 등 구체화 방안에도 반영될 전망이다.

현재 10개 국책연구기관과의 분원설치 및 업무협력, 9개 의료관련 기업과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으며, 특히, (주)토탈소프트뱅크, (주)인튜이티브메디코프, Access바이오, 나노디텍 등 4개 기업은 MOU 체결과 동시에 대구벤처타운 등에 임시연구소를 마련해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가장 시급한 과제인 분양가 인하를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모아 단지조성 시행사인 LH공사 및 관련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투자기업이 원하는 적정가의 분양가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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