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DAILY의약일보

제철 맞은 '체리' 혈당·혈압 조절에 도움

이신건 기자 기자
여름 제철 과일 체리
여름 제철 과일 체리

체리가 제철이다. 체리는 다양한 건강 효능을 제공하는 과일로, 풍부한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이 포함돼 있다. 

체리는 인슐린 저항 문제를 개선하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체리의 혈당 지수는 22로 낮다. 체리의 당은 더 천천히 고르게 전달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갖게 한다. 

또 체리는 칼륨의 공급원이다. 칼륨이 풍부한 식이 요법은 혈압을 조절하고, 고혈압, 뇌졸중 등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철분은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 많아 체리를 먹으면 혈액 내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을 충족시켜 빈혈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 

특히, 더운 여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체리 20알 정도를 먹어도 100칼로리 미만으로 밥 한 공기가 300칼로리이다. 그렇다고 과다 섭취하면 설사, 두통, 피로감, 복부 팽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체리는 알이 단단하고 탱탱하며 광택이 나고 꼭지가 선명한 녹색일수록 싱싱하고 맛있다.  

Copyright © 의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