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산업 안전 중심 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최근 발생한 산업 재해를 근거로 예방 중심의 대책 마련을 약속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변화를 촉구했다.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안전 최우선'을 기치로 내걸며 산업 안전 중심 도시 조성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최근 발생한 리사이클링타운 폭발 사고 등을 언급하며 전주 지역 역시 산업 재해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진단하고,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 시장 직속 안전 어사대 편성
조 예비후보가 제시한 주요 공약에는 시장 직속 '전주시 안전 어사대' 편성, 특수 가연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스마트 화재 감지 및 샌드위치 패널 교체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또한, 35도 이상 폭염 시 공공 발주 사업장에 대한 야외 작업 중지 명령 발동, 산재 전문 공공병원 유치 및 건립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 재해 예방 시스템 강화
특히 조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전북 지역에 부재한 산업 재해 전문 공공병원 건립을 반드시 추진해 산재 환자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고통을 해소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의료 서비스 불균형 해소와 더불어 신속하고 전문적인 산재 치료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 산재 전문 공공병원 유치
그는 "시장이 시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라는 비상한 각오로 단 한 건의 사고도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며 "이제 전주는 변화해야만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역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공약 발표는 시민 안전을 정치적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조 예비후보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