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자단 및 인플루언서 대상 신차 시승 행사를 개최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독일 수출 물량은 전년 대비 548% 급증하며 튀르키예, 헝가리에 이은 KGM의 주요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KG모빌리티(KGM)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액티언 HEV를 포함한 주요 모델의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드라이아이히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액티언 HEV뿐만 아니라 토레스 HEV, 무쏘 EV의 설명과 시승이 이뤄졌으며, 무쏘 EV 스페셜 에디션, 특장차, 토레스 EVX도 함께 전시되었다.
▲ 액티언 HEV 출시와 함께 유럽 판매 본격화
시승 코스는 라인강이 흐르는 산지 지형과 고속도로 구간을 포함하여 차량의 다양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KGM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난 3월 독일 시장에 공식 출시된 액티언 HEV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 11년 만에 최대 수출 실적 달성
KGM은 지난해 총 7만 286대의 차량을 수출하며 2014년 기록한 7만 2,11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독일 수출 물량은 6,213대로 2024년(959대) 대비 548%라는 놀라운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독일은 튀르키예(13,337대)와 헝가리(9,508대)에 이어 KGM의 세 번째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KGM은 올해 초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 수출 계획, 중장기 제품 운영 방향을 공유한 바 있다. KGM 관계자는 "서유럽은 KGM의 최대 수출 지역이며, 유럽 판매 법인이 있는 독일은 KGM의 핵심 시장"이라며,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판매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