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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참두릅 중심 봄나물 축제 4월 17일 개막…먹거리·체험 행사 풍성

이겨례 기자
순창, 참두릅 중심 봄나물 축제 4월 17일 개막…먹거리·체험 행사 풍성
©연합뉴스 제공

 

전북 순창에서 봄철 별미인 참두릅을 주제로 한 '제2회 순창 참두릅 여행'이 4월 17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행사에서는 참두릅을 비롯한 다양한 봄나물과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두릅 장아찌 담그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국악·난타 공연이 마련된다.

전북 순창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이틀간 읍내 경천 일원에서 '제2회 순창 참두릅 여행'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순창의 대표 임산물인 참두릅을 중심으로 봄나물과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림조합과 임산물 생산 농가 등 30여 개 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참두릅 축제

행사장을 방문하는 이들은 향긋한 참두릅뿐만 아니라 고사리, 미나리 등 제철 봄나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두릅 장아찌 담그기, 두릅 액세서리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다양한 봄나물 한자리에

먹거리 장터에서는 산나물 비빔밥, 두릅전, 두릅튀김 등 봄의 맛을 가득 담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국악, 난타,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3만원 이상 참두릅 구매 시 추가 증정 이벤트와 경품 행사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경천 일원에는 수선화와 튤립이 만개하며 음악분수도 가동되어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천 일대에 핀 봄꽃과 음악분수, 그리고 대표 봄나물 참두릅이 어우러진 본 행사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봄 여행 코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봄꽃과 함께 즐기는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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