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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들, 어머니 살해 2주 만에 체포…국과수 부검 '흉기 흔적' 사건 실체 규명

이겨례 기자
40대 아들, 어머니 살해 2주 만에 체포…국과수 부검 '흉기 흔적' 사건 실체 규명
©연합뉴스 제공

 

인천 한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40대 아들이 사건 발생 2주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소견으로 흉기에 의한 사망이 확인되었으며, 범행 후 자해했던 용의자는 병원 치료를 마친 후 검거되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 존속살해 혐의 남성 체포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인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부검 소견으로 드러난 범행 진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소견을 통해 B씨가 흉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 등을 토대로 A씨의 범행을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지체장애인인 A씨는 범행 직후 자해하여 손과 목 부위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A씨의 퇴원에 맞춰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 구속영장 신청 방침

경찰 관계자는 유족의 입장을 고려하여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으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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