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된 민형배 의원은 언론인, 시민운동가, 구청장, 청와대 비서관, 국회의원을 거친 다채로운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이재명 대표를 향한 초기 지지와 검찰 개혁 입법에 앞장선 '개혁·선명성' 이미지는 그가 후보로서 입지를 다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된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은 언론, 시민사회, 구청장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치며 경험을 쌓은 정치인이다. 광주·전남 지역 일간지 기자와 시민단체 대표로 활동하며 사회를 기록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과 광주 광산구청장 재선 역임으로 풀뿌리 자치와 국정 운영 경험을 축적했다.
▲ 기자
로서 12년간 지역 현장을 취재한 민 의원은 이후 시민단체 '참여자치21' 공동대표를 맡아 풀뿌리 민주주의 운동에 뛰어들었다. 이러한 경험은 참여정부 사회조정비서관으로 이어져 국정 운영의 현장에 참여하는 기반이 되었다. 민선 5·6기 광산구청장 시절에는 비정규직 정규직화, 동장 직선제 도입 등 혁신적인 행정을 선보였으며,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는 자치발전비서관과 사회정책비서관으로 '광주형 일자리', 한전공대 설립, AI 집적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을 챙겼다.
▲ 시민운동가
국회 입성 이후 민 의원은 중요한 정치적 변곡점마다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며 정치적 중량감을 키워왔다. 특히 검찰 개혁과 정권 견제에 집중하며 2022년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법안(일명 검수완박법) 통과를 위해 민주당 탈당까지 불사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원회 부위원장, 검찰정상화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검찰 개혁 관련 법안 발의와 특위 활동을 주도했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및 파면 논의에서도 선봉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개혁적 이미지와 선명성은 당내 입지를 강화하고 굳건한 지지층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민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든든한 동지'이자 '강력한 국정 파트너'로 자임한다. 2010년 이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왔으며, 2021년 대선 경선 당시 호남 지역에서 가장 먼저 이재명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혀 주목받았다. 당시 상당수 정치인이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분위기 속에서 민 의원의 행보는 상대적으로 큰 부각을 이루었다. 그는 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단장, 이재명 수사 검사 4명 탄핵안 발의 등을 통해 '이재명 지키기'에도 앞장섰으며, 이 대표의 대선 캠프에서 전략기획위원장, K-이니셔티브위원장 등을 맡으며 연대를 강조해왔다.
기자에서 시민운동가, 구청장, 청와대 비서관, 국회의원을 거쳐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에 도전하는 민형배 의원은 개혁 이미지, 정치적 선명성, 이재명 대표와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 선두권을 유지해 왔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그는 지역 민주당 정서 속에서 유력한 시장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민 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비전으로 국토남부신산업수도개발청 신설, 농협중앙회 등 공공기관 이전, 200조 투자 유치를 제시했다. 또한 통합 원칙으로 성장·균형 통합, 기본소득, 녹색도시, 시민주권을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동부권은 우주항공·미래산업 신산업 전진기지, 서부권은 에너지 수도, 중남권은 생태문화관광, 광주권은 AI 문화수도로 육성하는 4대 권역별 발전 지도를 그리고 있다.
▲ 구청장 경력으로 다져진 풀뿌리 자치 경험
▲ 검찰 개혁 최전선에 서며 정치적 중량감 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