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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2주기, 4·16연대 '시민 기억식' 개최… 입법 촉구

이겨례 기자
세월호 참사 12주기, 4·16연대 '시민 기억식' 개최… 입법 촉구
©연합뉴스 제공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이틀 앞둔 4·16연대가 서울시의회 앞에서 '시민 기억식'을 열고 대통령 공식 사과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촉구한다. 이날 행사에는 묵념, 시민 발언, 추모 공연, 헌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같은 날 안산 화랑유원지에서도 추모 행사가 이어진다.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16일 오후 4시 16분, 4·16연대는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시민 기억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 기억식 및 행사 내용

이번 기억식은 묵념과 시민 발언, 추모 공연,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안산 화랑유원지에서도 별도의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입법 촉구 활동 계획

4·16연대는 이번 12주기 기억식을 기점으로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단체는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2022년 국가에 공식 권고안을 제시했음에도 정부 부처와 국회의 이행 실태가 여전히 미진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국회 상임위별 점검 체계 구축을 위해 전방위적인 입법부 압박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10년의 기록 백서 발간

더불어 4·16연대는 16일, 12년간의 활동 백서인 '기억·약속·책임-4.16운동 10년의 기록' 4권도 공식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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