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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윤 KH그룹 회장, '대북 송금-이재명 무관' 재확인…국정조사서 서영교 의원 공개

김영 기자
배상윤 KH그룹 회장, '대북 송금-이재명 무관' 재확인…국정조사서 서영교 의원 공개
©연합뉴스 제공

 

배상윤 KH그룹 회장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더불어민주당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배 회장이 제출한 확인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며,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과의 공범 관계를 부인했음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배상윤 KH그룹 회장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성을 부인했다는 주장을 내놨다.

▲ 배상윤 회장

민주당 소속 서영교 특위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배 회장이 보낸 확인서를 통해 이같이 공개했다. 서 위원장이 공개한 확인서에서 배 회장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자신 본인이 2019년 북한과 업무 협약을 맺은 것은 순전히 사업상의 목적이 있었으며, 경기도와는 무관하다고 명시했다.

그러면서 배 회장은 과거 SBS와 인터뷰에서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었다'고 밝힌 내용이 모두 사실임을 재확인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 회장은 지난해 6월 SB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북한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이 경기도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 '사업적 목적' 강조하며 이재명과 선긋기

아울러 이날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되었으나 불출석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불출석 사유서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사유서에서 "제출인(김성태)은 2025년 8월 11일 법원에 출석 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 대통령과의 직접적인 공범 관계를 부인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고 밝혔다.

▲ 김성태 전 회장

▲ '공범 관계' 부인 입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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