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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효과 최적화: 유산소-근력 병행, 체지방 및 심혈관 개선

의약일보 기자
운동 효과 최적화: 유산소-근력 병행, 체지방 및 심혈관 개선
©Photo by Aakash Dhage on Unsplash 제공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병행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강조된다. 체지방 감량과 심혈관 건강 개선에 있어 특정 운동 순서 및 종류가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다. 이는 개인의 건강 목표에 따른 맞춤형 운동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현대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운동은 필수적이나, 체지방 감량, 근력 강화, 심혈관 건강 개선 등 목표에 따른 최적의 운동 방식 선택은 중요한 과제이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중 무엇을 먼저 할지, 혹은 어떤 종류의 운동이 특정 목표에 더 효과적인지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제시되고 있다.

체지방 감량을 위해서는 운동 순서가 중요하게 부각된다. 중국 수도체육대 연구팀은 근력 운동을 먼저 수행한 그룹이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한 그룹보다 체지방 감량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최대 건강 효과를 위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강조한다. 근력 운동은 신체 구조를 형성하고 유산소 운동은 심폐 기능을 향상하는 상호 보완적 역할을 수행한다. 특정 운동 효능도 주목받는다. 발레는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특성을 겸비하여 기초대사량 증진 및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며, 평소 사용이 적은 근육까지 강화하는 이점이 있다. 심장 구조 개선에는 달리기보다 수영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결과가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게재되었다. 혈압 관리에는 플랭크, 월싯과 같은 등척성 운동이 유산소,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동적 근력 운동보다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운동 전략의 중요성 또한 강조된다. 40대부터는 근육 관리가 필수적이며, 중장년층에서는 유산소 운동 실천율은 높지만 근력 운동 실천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인다. 무리한 '만보 걷기'는 오히려 근육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도 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중증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모두 효과적이며, 고강도 운동이 무조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암 치료 후 재활의 경우, 단순 근력 강화나 유산소 운동보다는 자세와 균형 유지, 몸의 협응 능력을 키우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러한 다각적인 연구 결과들은 개인의 건강 목표와 신체 상태에 맞춘 맞춤형 운동 계획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체지방 감소를 원한다면 근력 운동 선행 또는 발레와 같은 복합 운동을 고려할 수 있다. 심혈관 건강 개선을 위해서는 수영, 혈압 관리를 위해서는 등척성 운동을 적극 도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궁극적으로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 2회 정도의 근력 운동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근육 성장을 위해서는 부위별 10세트 등의 구체적인 지침을 따르는 것이 효율적이다. 지속 가능한 운동 선택과 실행이 건강 증진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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