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분야에 정부와 중국간 협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중 화장품분야 정부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10일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과 제1차 화장품 한·중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중국은 최근 국내 화장품 수출국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중국의 화장품 관련 제도 및 규정 이해를 위한 양국간 상호 협력방안 논의가 절실한 실정이다.
중국에 대한 국내 화장품 수출 실적은 ‘07년 9,700만달러 ’08년 1억달러, ‘09년 1억1천만달러 등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실무협회의회를 통해 중국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식약청은 전망했다.
이번 협의회는 ‘09년 4월,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과 우리나라 식약청간에 체결된 협력약정의 따른 후속조치로 이루어지며, 내년에는 중국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통민(童敏) 식품허가국장, 진소주(陳少洲) 화장품처장 등 5명의 중국측 대표단이 방한하며, 화장품협회와 우리나라 기업 등도 둘러볼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중국과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한 상호 이해를 넓히고, 향후 화장품 시험자료의 상호인증 등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