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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유착방지기재 개발 지원

식약청은 ‘유착’의 예방 및 감소를 목적으로 항-유착막을 형성해주는 ‘유착방지재’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유착방지재 임상시험계획서 길라잡이를 발간했다.

안전평가원은 '유착방지재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길라잡이'를 관련 제조·수입업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유착방지재’는 그동안 해외시장에 의존해 오다가, 국내에서는 ‘04년 최초로 임상시험승인을 받았다.

과거 원재료에 대한 개발이 어려웠지만, 근래 우리나라도 바이오 물질 개발 사업이 발전하며 2006년부터 제조회사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과거 1년에 겨우 1건 씩 임상시험 신청이 이루어 졌으나, 지난해와 올해 12건에 이르고 있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를 포함하여 총 8권의 길라잡이를 발간·배포하였으며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된 지침서를 발굴·마련하여 배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유착: 수술 후 수술부 수술부위에서의 염증반응에 의해 신체 내 인접 조직/장기들이 비정상적으로 연결되는 현상으로, 수술 후 약 97% 정도 거의 나타나고 있는 수술 후 합병증. 유착이 발생되는 경우 환자에게 불편함이나 통증이 가해짐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유착박리를 위한 재수술이 필요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요인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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