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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도민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한다. 올해는 참여 기관을 5곳으로 늘리고, 4월부터 12월까지 전문 치유농업사가 대상자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도민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회복과 유지·증진에 기여하며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참여 기관을 5곳으로 확대했다.
▲ 참여 기관 확대 및 프로그램 운영 계획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단순 체험을 넘어 전문 치유농업사가 참여하여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반기에는 서귀포 가족센터, 돌담정낭(청각·언어장애인 시설), 도교육청 정서회복과와 협력하여 총 24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구성 및 기대 효과
프로그램은 치유 텃밭 활동, 오감 체험, 나만의 숲 표현하기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 심리적 안정, 자아존중감 증진 등 대상별 치유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추가로 2개 기관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