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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신축 매입임대주택 50호 공급…청년 정착 위한 '주거-창업 플랫폼' 구축

윤근일 기자
하동군, 신축 매입임대주택 50호 공급…청년 정착 위한 '주거-창업 플랫폼' 구축
©연합뉴스 제공

 

경남 하동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기존 주택 등 매입임대주택 매입계획'을 승인받아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50호 공급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95가구의 청년 전용 주거 공간을 확보하고, 창업 공간 및 문화 활동 연계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 하동군은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50호 공급 계획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서민과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자체가 민간이 신축한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신축 매입임대주택 1차분 국비 확보

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기존 주택 등 매입임대주택 매입계획' 승인을 통해 50호 공급 계획 중 1차분인 20호에 대한 국비 9억5천400만원을 확보했다. 신축 매입약정형은 일반 공공임대주택보다 공급 속도가 빠르고 사업 실행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청년 주거 공간 195가구 확대

하동군은 이번 1차분 20호를 시작으로 향후 30호를 추가 확보해 총 50호의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준공된 '하동 청년타운' 및 '청년가족맞춤주택' 등을 포함하여 총 195가구의 청년 전용 주거 공간이 마련된다.

▲ 주거-창업-커뮤니티 결합형 모델 구축

특히 하동군에 직장을 둔 청년이라면 공공기관 근무자까지 입주 기회를 넓혀 하동읍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정착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해 옛 하동역사 부지에 준공된 '하동 청년타운'과 연계한다. 이곳에서는 창업 공간 이용, 네트워크 형성, 문화 활동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주거·창업·커뮤니티 결합형 구조를 구축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지원과 일자리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하동을 머물고 싶고 정착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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