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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견·중소기업 R&D 15개 과제 선정…252억 투입

이성경 기자
산업부, 중견·중소기업 R&D 15개 과제 선정…252억 투입
©연합뉴스 제공

 

산업통상부가 올해 '중견·중소기업 상생형 혁신 도약 사업' 신규 연구개발(R&D) 과제로 15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252억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3년간 최대 3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전기차, 우주항공, 친환경 선박 등 첨단 분야 기술 개발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올해 '중견·중소기업 상생형 혁신 도약 사업'의 신규 연구개발(R&D) 과제로 15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4월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기술을 보유한 중견기업의 국내외 공급망과 판로를 개척하여 제품화와 수출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사업 예산 및 과제 확대

올해는 정부의 대·중견·중소기업 상생협력 확대 기조에 발맞춰 사업 예산이 작년 156억원에서 1.6배 증액된 252억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신규 과제 역시 5개에서 15개로 늘어났다.

▲ 지역기업 전용 트랙 신설

특히 올해는 지역기업 전용 트랙이 신설되어 전체 15개 과제 중 10개 과제가 지역 소재 기업에 배정되었다. 이는 지원 기업들이 지역 산업 발전의 핵심 주체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산업부의 방침을 보여준다.

▲ 미래 모빌리티·우주항공·친환경 선박 등 첨단 분야 집중

선정된 중견·중소기업들은 향후 3년간 최대 3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지원을 통해 15개 기업은 전기차·자율차 등 미래 모빌리티, 차세대 우주·항공, 친환경 선박 등 첨단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중견·중소기업 간 공동 특허 출원, 발주 물량 확대 등 사전 성과 공유 계약을 통해 기술 개발 성과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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