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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평생교육원, 개원 100일 만에 14만 명 방문…시민 배움터로 자리매김

이겨례 기자
세종 평생교육원, 개원 100일 만에 14만 명 방문…시민 배움터로 자리매김
©연합뉴스 제공

 

세종시 평생교육원이 개원 100일 만에 누적 방문객 14만 명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배움터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1천3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도서 대출·이용 실적도 증가세를 보였다.

세종시 평생교육원이 개원 100일을 맞아 14만 명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하며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배움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1천300여 명의 시민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도서 대출 및 이용 실적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 14만 명 방문 기록

세종 평생교육원은 '생애 전 주기 학습 제공'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6생활권 산울동에 위치한 이곳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타원형 구조로, 나선형 복도를 통해 모든 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1층에는 400석 규모의 시청각실과 문화 소통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에는 자료실과 창작실, 3층에는 요리실과 다수의 강의실이 배치되어 있다.

▲ 시민 교육 수요 충족 ▲ 지역 학습망 플랫폼으로의 확장 계획

교육원은 아동·청소년의 진로·직업 교육부터 성인의 경제·금융·노동 관련 교육까지, 생애의 다양한 시기에 필요한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주변에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이 밀집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상생형 독서문화 생태계를 구축했으며, 대형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개최하며 문화 향유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재 37개의 정규 강좌와 20개의 방학 특강을 운영 중이다.

향후 세종 평생교육원은 단순한 교육 시설을 넘어, 지역 내 대학, 공공기관, 학교, 마을 등과 긴밀히 연계하는 '지역 학습망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교육, 체험,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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