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가 수암한우야시장을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한다. 시중가보다 25~30% 할인된 가격의 고품질 한우를 맛볼 수 있으며, 먹거리,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지난해 44회 운영 동안 4만5천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울산시 남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암한우야시장을 다시 선보인다.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될 이번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수암시장 아케이드 구간에서 펼쳐진다.
▲ 한우 할인 혜택과 현장 즉석 구이 ▲ 작년 대비 운영 횟수 축소
이번 야시장에서는 고품질의 한우를 시중 가격 대비 25%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한 한우는 현장에서 즉석 숯불 구이를 통해 신선하게 즐길 수 있으며, 수암시장 내 식육점들이 매주 순환하며 판매 매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와 개성 넘치는 플리마켓, 방문객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 등도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방문객 증가는 주목할 만한 성과
지난해 수암한우야시장은 총 44회 운영 동안 약 4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올해는 운영 횟수가 6회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객 수는 약 5천 명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야시장이 단순한 먹거리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장의 자생력을 높이고 상인과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야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