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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하늘공원,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독거 어르신 돌봄 강화

이민정 기자
울산하늘공원,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독거 어르신 돌봄 강화
©연합뉴스

 

울산 울주군치매안심센터는 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치매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지하는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울산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역 내 치매 관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의의

치매극복선도단체는 해당 단체의 구성원 전체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을 깊이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울산하늘공원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는 단순히 일회성 지원을 넘어, 치매를 겪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지원 강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하늘공원은 울주군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정기적인 안부 전화 실시,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전개, 그리고 다양한 치매 파트너 플러스 봉사활동 참여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활동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지역사회 치매 관리 역량 제고

울주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2026년 상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내 치매관리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논의한 바 있다. 울산하늘공원과의 이번 협력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치매 관리 사업의 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도 관련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매 관리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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