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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디펜드, 육아 시장 공략 '맘스베이비'…소비자 혁신 통했다

고진아 기자

유한킴벌리 디펜드가 소비자의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맘스베이비 위생매트'를 출시하며, 산후조리 용품을 넘어 육아 시장으로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유한킴벌리 디펜드는 이날 외출 시 아기 기저귀 교체용 '맘스베이비 위생매트'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산모용 '디펜드 안심 깔개매트'가 아기 기저귀 교체에 활용되는 소비자 사례에 착안하여 육아용으로 개발됐다. 이는 소비자의 실제 경험과 요구가 제품 개발의 중요한 동기가 되었음을 시사한다.

'맘스베이비 위생매트'는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국내 1위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와 동일한 펄프를 사용하여 흡수력과 부드러움을 확보했다. 전량 국내 생산으로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부드러운 안감 소재는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를 획득하며 아기 피부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하여 부모들의 위생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킴벌리 디펜드, 육아 시장 공략 '맘스베이비'…소비자 혁신 통했다
[사진=연합뉴스]

디펜드 브랜드는 이번 '맘스베이비 위생매트' 출시를 통해 제품군을 한층 강화했다. 기존 산후조리용 제품인 '맘스안심팬티'와 '맘스안심패드'에 이어 육아용 매트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단순한 산모용품 브랜드를 넘어 영유아 케어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하는 전략을 선보였다. 이는 변화하는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적극적인 시장 확대 의지를 보여준다.

유한킴벌리 디펜드 관계자는 「소비자가 기존 제품의 활용법을 제안해 준 데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제품」이라며, 「가정 내 육아 부담은 물론 외출 시 아기 위생에 대한 걱정까지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 중심 혁신을 통해 실질적인 육아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기업의 철학을 반영한다.

이처럼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 유한킴벌리 디펜드의 행보는 변화하는 육아 트렌드에 발맞춘 성공적인 시장 대응 전략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 헬스케어 및 육아 용품 시장에서 소비자 니즈 기반의 혁신이 더욱 중요해질 것임을 시사하며, 디펜드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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