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8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

8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105만 개로 약국으로만 공급됩니다. 오늘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입니다.

약국의 경우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co.kr)에서 운영하는 약국을 검색 및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라며, 마스크 구매 5부제 시행 전 경과기간 동안(3월 6일 ~ 3월 8일)에는 1인당 2개씩 한 번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나로마트는 전날 공급받은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는 일부지점에서 판매하며, 개인 구매이력 확인 전산시스템 구축 전까지는 1인 1개씩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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