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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 발생했다. 확진자 중 37명은 지역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 사례는 3명이었다. 특히 이태원 클럽 여파로 수도권에서 N차감염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 발생했다. 확진자 중 37명은 지역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 사례는 3명이었다. 특히 이태원 클럽 여파로 수도권에서 N차감염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2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명을 기록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265명이며, 격리해제자 수는 20명 증가한 1만295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37명에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및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명 현황은 서울 19명, 인천 10명, 경기 6명, 대구 2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동일한 26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치명률은 2.39%다. 성별로는 남성 3.03%, 여성은 1.93%를 기록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6.63%로 가장 높으나 확진자 수는 20대가 3131명으로 전날보다 8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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