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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서울대병원 제공)
▲왼쪽부터 덴탈마스크,-N95-마스크

다음 달 1일부터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CU는 전국 1만 4천개 점포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판매 마스크는 3중 구조 MB 필터를 사용한 국내산 마스크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1세트 5개입으로 판매되며 장당 가격은 600원이다.

CU는 매주 평균 3회 물량을 발주해 한 주 약 50만장의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이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1인당 구매제한이 없다.

또 다른 편의점인 세븐일레븐도 다음 달 1일부터 전 점포에서 하루 평균 5만장의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한다. 이 마스크 역시 식약처 승인을 받은 정식 의약외품으로 5개입 장당 60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24도 같은 날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마트24는 내달 첫째 주 두 제조사에서 만든 100만장을 시중에 풀 계획이다.

이마트24는 또 다음달 한달간 3중 필터 일회용 마스크 2종에 대해 원플러스원 행사를 한다. 매주 200만장이 공급되며 개당 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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