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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전날 같은 시각보다 136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 120명, 해외유입 사례 16명으로 파악됐다.

지역감염 확진자 대다수는 △서울 67명 △경기 29명 △인천 2명 등 수도권(98명)에서 발생했다. 그 밖의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는 △광주 12명 △대전 4명 △울산 3명 △세종 1명 △충북 1명 △부산 1명 등의 순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이들 중 4명은 입국 과정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2명은 △전북 3명 △경북 3명 △대구 2명 △경기 2명 △광주 1명 △전남 1명 등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을 보였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34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1명이 줄어든 15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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