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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5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만7천19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117명, 해외유입은 28명으로 파악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97명), 3일(75명) 이틀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세 자릿수를 나타냈고 지난 3일부터 3일 연속 증가했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38명, 경기 34명, 충남 25명, 경남 13명, 강원 7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소 11명, 서울 2명, 경기 13명, 전북 1명, 경북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86명으로 현재까지 2만4천821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58명 늘어난 1천89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보다 1명 증가한 47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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