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에스와티니의 왕실 병원인 만자나 클리닉의 주치의 일행과 캄보디아 헤브론병원 의료진이 8월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했다고 병원 측이 23일 밝혔다.


아프리카와 캄보디아 방문단은 암병원, 국제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아산기념전시실 등을 둘러보았고, 서울아산병읜의 의료 성과와  의학자 양성 및 해외의학자 연수 제도 등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8월 4일 전인호 서울아산병원 국제사업실장, 벨릴레 에스와티니 왕실 주치의(오른쪽 두 번째, 세 번째)를 비롯한 방문단과 배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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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전인호 서울아산병원 국제사업실장, 벨릴레 에스와티니 왕실 주치의(오른쪽 두 번째, 세 번째)를 비롯한 방문단과 배석자들


벨릴레 에스와티니 왕실 주치의는 "30여 년의 시간 동안 세계적인 병원으로 성장한 서울아산병원의 빠른 발전 속도가 놀랍다. 훌륭한 의료 시스템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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