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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9407명이 발생했다.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9407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만9407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441만387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1만9118명, 해외유입이 28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3192명, 부산 633명, 대구 939명, 인천 1256명, 광주 547명, 대전 597명, 울산 293명, 세종 206명, 경기 5752명, 강원 648명, 충북 674명, 충남 911명, 전북 592명, 전남 586명, 경북 1063명, 경남 1011명, 제주 218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5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34명은 지역별로 서울 7명, 부산 6명, 대구 3명, 인천 132명, 광주 3명, 대전 9명, 세종 2명, 경기 4명, 강원 1명, 충북 6명, 충남 6명, 전북 13명, 전남 1명, 경북 21명, 경남 15명, 제주 5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508명, 사망자는 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867명(치명률 0.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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