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지난 6일 오후 3시에 차세대 시스템 비상대응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27일 차세대 시스템 비상대응본부를 가동한 이후,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운영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시스템 운영상황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보고받으며, 11월 사회보장급여 지급계획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국민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서는 11월에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