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8일 입원 환자들의 편리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첨단 검사장비를 갖춘 병동영상검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응급의료센터 9층에 문을 연 검사센터에는 최고사양 첨단 CT(컴퓨터단층촬영)와 최신 MRI(자기공명영상) 장비가 도입됐다.

김우경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 검사가 꼭 필요하다"며 "독립된 공간에 최첨단 장비들을 도입한 검사센터가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가천대 길병원 병동영상검사센터 개소식
(Photo : 가천대 길병원은 병동영상검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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