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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질병청 차장, 목포 현장서 '고난도 결핵' 제압 진두지휘

고진아 기자

김기남 질병관리청 차장이 고난도·고위험 결핵 환자 치료의 최전선인 국립목포병원을 찾아 내성결핵 전문 치료센터 건립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국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차장은 이날 고난도 결핵 환자 치료를 위한 국립목포병원의 내성결핵 전문 치료센터 건립 현장을 상세히 확인했다. 특히 센터 구축 과정에서의 주요 공정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면밀히 살폈다.

이 내성결핵 전문 치료센터는 국가 결핵 관리의 핵심 시설이 될 전망이다. 센터는 음압격리병상 신설, 의료진과 환자 동선 분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병원 내 감염 관리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난치성 감염병인 고난도·고위험 결핵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려는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다.

김기남 질병청 차장, 목포 현장서 '고난도 결핵' 제압 진두지휘
[사진=연합뉴스]

김 차장의 이번 방문은 결핵 관리뿐만 아니라 신종 감염병 대비 태세 점검으로도 이어졌다. 그는 국립목포검역소를 사전 방문하여 에볼라바이러스병 등 국제적 공중보건 위협이 될 수 있는 신종 감염병에 대한 검역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국내외 감염병 위협에 대한 포괄적이고 선제적인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기남 질병관리청 차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고난도 결핵 관리 강화는 물론, 에볼라바이러스병 등 신종 감염병에 대한 국가 방역 체계의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으로 이어질 것임을 시사한다. 2026년 현재,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려는 강력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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