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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협 제공)
▲제3기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출범과 함께 신축기금 납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김승진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회장이 13만 회원들의 자존심인 회관 신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해달라며 1천만원의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제3기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출범과 함께 신축기금 납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김승진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회장이 13만 회원들의 자존심인 회관 신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해달라며 1천만원의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1천만원의 신축기금을 전달하며 김 회장은 "오늘 이 기금이 13만 의사의 얼굴이 될 의협의 새 보금자리 마련에 보탬이 돼 남은 공사 마무리까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길 바란다"고 납부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 회장은 "원활한 회관 신축을 통해 의협의 위상을 드높이고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홍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같은 개원의로서 신축기금을 개인적으로 마련해주신데 대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소중한 뜻을 담아 회관 신축에 요긴히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 위원장은 또, "김승진 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의 바람대로 회관 신축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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