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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협 제공)
▲의협회관 신축기금 모금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대한신경과의사회도 회관신축기금 모금에 동참했다.

의협회관 신축기금 모금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대한신경과의사회도 회관신축기금 모금에 동참했다.

대한신경과의사회(회장 이은아)는 10일 오전, 의협회관 신축기금 3천만원을 회관신축추진위원회 박홍준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대한신경과의사회 이은아 회장(파주 해븐리병원)은 "의협은 의사들의 심장과도 같으며, 향후 100년을 내다볼 때 회원의 심장이 잘 기능하도록 하려면 튼실한 회관이 필요하다. 그런 마음을 모아 기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박홍준 위원장은 "대한신경과의사회 회원들의 고마운 뜻과 정성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자랑스럽고 멋진 회관을 완성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필수 회장도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신경과의사회 회원들이 어려움이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기금을 납부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회관신축기금 전달식에는 대한신경과의사회에서 이은아 회장, 윤웅용 부회장, 송은향 총무이사, 이상범 공보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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