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
(Photo : ⓒ의협 제공)
▲의료계 각 단체들의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기금 납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회장 이종진)가 28일 서울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1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석상에서 2천만 원의 신축기금을 이필수 의협 회장에게 전달했다.

의료계 각 단체들의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기금 납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회장 이종진)가 28일 서울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1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석상에서 2천만 원의 신축기금을 이필수 의협 회장에게 전달했다.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는 지난 2018년 1월 1천만 원 기부에 이어, 이날 2천만 원을 추가로 쾌척했다.

이종진 회장은 "최근 지하층 바닥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하루빨리 의협회관이 완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한 번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신축회관 완공까지의 대장정에 우리 의사회가 적극 참여했다는 사실에 소속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필수 회장은 "소중한 기금을 마련해 준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에 매우 감사드리며, 의협 회관신축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고 기쁘다"며, "회관신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