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올바른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문화 확산을 위하여 330개 모범청구기관을 '2022년 장기요양 청구그린(Green)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구그린(Green)기관은 급여비용 조정 및 환수 미발생 등 자격기준을 충족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으며 해 추가 선정된 청구그린(Green)기관은 2021년 급여비용 청구기관 30,422개소 중 상위 1%에 속하는 우수 기관으로 재가기관(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47개소, 시설기관(주야간 및 단기 보호 포함) 38개소, 총 85개소가 추가 선정됐다.

공단은 청구그린(Green)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 매월 청구 참고자료 및 공단운영 현황 등을 포함한 나눔자료를 발송하고 홈페이지 홍보, 청구그린기관 증서수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청구그린(Green)기관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http://www.longtermcare.or.kr) 기관검색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