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건강 길라잡이 : 백세건강입문 이철완 저 | 나무의꿈
책소개

노인 건강 전문가가 알기 쉽게 풀어 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입문서!

오랫동안 한의사로서 '한국노인병연구소'를 운영하며 여러 강의와 연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법을 전파해 온 저자가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건강입문서를 펴냈다. 나이가 들면 자신감이 없어지고, 의욕이 떨어지며, 무기력해져서 책을 읽기도 쉽지 않게 된다. 그리고 건강에 관심은 있지만 어떤 경로로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고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다년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그분들이 필요로 하고, 또 꼭 알아야 할 노인 건강의 중요한 문제들을 자상하게 알려준다.

세계보건기구(WHO:World Health Organization)의 건강의 정의는 한 마디로 균형이다. 균형을 이루면 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깨지면 이름조차 잘 모르는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시작한다. '건강편'에서는 이런 균형을 깨는 요인으로 감정, 내부 면역, 그리고 외부 환경을 다루고 이에 대한 상세한 대처 방법을 알려준다. 허리 근력 기르기부터 어혈, 부항과 음식의 성질, 여름철 보양 음식과 더운 음식, 숙면을 위한 간단한 운동, 자연의 섭리에 부합되는 노년의 성생활, 중풍 예방을 위한 간단한 목 운동, 그리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 등을 자세하게 다룬다. 

저자소개

저 : 이철완

인천태생으로 고교시절 폐결핵으로 1년간 휴학 후 인생관이 달라졌다. 경희대학교에서 한의학을 전공하고, 1982년 한의사가 되었다.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부속병원에서 수련의를 거쳐 임상교수, 병원장직을 역임하였다. 1997년 12월 교수를 그만두고, 한국노인병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01년 5월 역삼동에 초록한의원 개원하여, 현재 연구소와 한의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고 21세기 고령사회를 위한 치유센터를 계획하고 있다. 

출판사리뷰

노인 건강 전문가가 알기 쉽게 풀어 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입문서!

오랫동안 한의사로서 '한국노인병연구소'를 운영하며 여러 강의와 연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법을 전파해 온 저자가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건강입문서를 펴냈다.
나이가 들면 자신감이 없어지고, 의욕이 떨어지며, 무기력해져서 책을 읽기도 쉽지 않게 된다. 그리고 건강에 관심은 있지만 어떤 경로로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고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다년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그분들이 필요로 하고, 또 꼭 알아야 할 노인 건강의 중요한 문제들을 자상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건강편', '백세편', '입문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World Health Organization)의 건강의 정의는 한 마디로 균형이다. 균형을 이루면 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깨지면 이름조차 잘 모르는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시작한다. '건강편'에서는 이런 균형을 깨는 요인으로 감정, 내부 면역, 그리고 외부 환경을 다루고 이에 대한 상세한 대처 방법을 알려준다. 
허리 근력 기르기부터 어혈, 부항과 음식의 성질, 여름철 보양 음식과 더운 음식, 숙면을 위한 간단한 운동, 자연의 섭리에 부합되는 노년의 성생활, 중풍 예방을 위한 간단한 목 운동, 그리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 등을 자세하게 다룬다.

'백세편'에서는 감기, 음식 섭취 요령, 노인 냄새를 없애거나 줄이는 법, 노화를 받아들이는 자세, 치매 예방 5계명, 고혈압 관리 등 노년의 마음과 몸의 안정을 위한 세세한 부분들을 다룬다.

'입문편'에서는 마음이 젊어야 한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안 좋다, 숨쉬기 요령 등 당당한 노년을 위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들과 노인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써 노인문화와 노인 복지정책 등을 다룬다.

부모와 자식이 함께 읽는 종합 건강 지침서!

최근 독거노인, 노인들의 성(性)과 사회적 역할 등 다양한 노인 문제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노후 대책도 청장년층에게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수명은 점점 길어지는 반면, 사회적으로 노후의 삶을 계획한다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 가지 나이 들어감에 대한 부담과 부정적인 측면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의 바탕에는 노년에 건강을 유지하면서 의미 있는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건강이야말로 모든 일의 근본이 되며, 특히 노인들의 건강은 개인적인 차원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나라는 0~14세 인구에 대한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로 나타내는 노령화 지수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1970년의 7.2%에서 1995년의 24.5%, 2000년 32.9%로 급격한 증가를 보였으며, 2020년까지는 77.9%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2022년에는 전체 인구에서 노령 인구가 14%를 넘는 고령사회에 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수치는 노인들의 사회적 비중이 급격히 높아짐을 의미하며, 지금까지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노인 문제, 혹은 노인 문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누구나 어느 날 갑자기 노인이 되는 것이 아니며, 노인 건강 문제도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청장년층일 때부터 스스로 관리하고, 노인 문제를 스스로의 문제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 우리 사회가 좀 더 살 만한 곳이 되려면 세대 사이의 균형이 유지되고, 각 세대들이 건강을 바탕으로 사회 속에서 서로를 배려하며 각자의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것이다.

노인 건강 문제를 중심으로 다루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과 마음 자세까지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노인과 젊은이가 함께 읽을 가치가 있을 것이며, 나아가 노인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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